황학동 사람들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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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설명< 유쾌한 사진론 - 續講 4 >
"뭘 주저하십니까. 찍을 땐 과감하게 찍으십시오. 그게 스냅입니다." - 사진가 권양수
내가 머뭇거리자 그는 내 등을 냅다 떠다민다.
길거리의 이런 모습 찍기는 수년 전 인사동에서 찍은 사진*이래 처음이다.
사실 <황학동 사람들>이 연작만 아니라면 아무리 떠밀려도 안 찍었지 싶다.
* NAVER 포토갤러리에서 사진가 박태희 심사위원이 주목했던 사진 중 하나.
( 그의 좌판 앞에서 / * M7 50 f3.5 Red Elmar / TX 400 )
필름 카메라
| 카메라 | 렌즈 | ||
|---|---|---|---|
| 필름 | 스캔 |
추천 7
댓글목록
엄창호님의 댓글
엄창호
'찍을 땐 과감하게'
저에게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. 사진기로도 그렇고... 현실을 제대로 목도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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