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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설명부여, 2012
내 나이 열 아홉때 울 어머니께서 늦게 딸을 낳으셨다.
어려서 신장염으로 병원에서 포기한 그 딸을 아버지께서 사십일 금식 기도하셔서 살려내셨다.
그 딸이 늦게 시집을 가서 어렵게 아들 하나 낳고, 늦게 둘째 딸을 낳았다.
울 어머니 시골에서 그 손녀 키우는 재미로 사신다.
저 지난 주에 고향에 다녀왔다.
울 어머니 곁에 이쁜 아기 천사가 하나 있었다.
디지털 카메라
| Maker | Leica Camera AG | Model | M8 Digital Camera | Data Time | 2012:07:16 17:10:49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Exposure Time | 1000/1000000 | ISO Speed | 320 | Exposure Bias Value | 0/65536 |
추천 23
댓글목록
최성호님의 댓글
최성호
좋은 작품, 잘 감상합니다.
이용규님의 댓글
이용규
어머니도 늦게... 딸을 낳고.. 그 딸도 늦게.. 그녀의 딸을 낳고...
할머니가 손녀 딸을 예뻐할 만 합니다...
예쁜 손녀의 그런 모습이 사진에 가득합니다.^^ 잘 봤습니다.
윤병권님의 댓글
윤병권
깨물어주고 싶도록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로 깨무셨군요. 먹는 모습이 자꾸 웃음이 나는데 사연은 슬프군요. 잘 보았습니다.
이치환님의 댓글
이치환
대단한 귀염둥이군요^^
이혜근님의 댓글
이혜근
아가가 정말 귀엽습니다. 짜장면 정말 맛있게 먹네요. ^^ 저도 한그릇 하고 싶어집니다.
조현갑님의 댓글
조현갑
보배덩어리겠네요!
외손주와 외손녀를보는 그 자체가 어머님께서는 보약을 드시는겁니다!
여동생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!!
정승진님의 댓글
정승진
예전엔 많이 그랬나봐요.
전 출생신고를 하지말라는 할아버지 말씀때문에 25일이나 늦었었다는...ㅎ
대학교와서 생일 바로 잡았었습니다. 주민번호 뒷자리도 호적엔 없었다는...ㅎ
엄니 아부지두 그러셨겠죠.
넘 귀여워요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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