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광익님의 댓글

옥광익

12-10-03 23:12

조화로운 순간입니다.

이치환님의 댓글

이치환

12-10-04 07:29

일본 아가씨들 같은데...

여행가면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이랑 주변 풍경을 이렇게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죠.
고향 다녀오셨나요?

신 정식님의 댓글

신 정식

12-10-04 10:12

예쁜 아가씨와 눈이 마주치셨군요... ㅎㅎㅎ...
종종 이런 사진을 보면 제가 그렇게 쉬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.

지건웅님의 댓글

지건웅

12-10-04 10:13

사진잡지에서 Jack Birns 의 1940년대 상해의 사진들을 본적이 있습니다.
그 당시 프레임에 담겼던 눈빛이 총총한 젊은 중국인들은 지금은 거의 돌아가셨겠지요.

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인물을 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.
2012년 서울의 도시적 일상.
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펼쳐보면 또 색다를것 같습니다.

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