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 팔자[八字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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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 팔자[八字]
함부로 짖는다
주인을 지키느라 짖느냐
그도 아니지
나는 다만 길을 갈 뿐인데...두려우냐
어쩌다 개로 태어났나
개도 팔자 좋은 늠들이 있더구만....
보는 것 마다 짖는 걸 보니
사는 것이 짜증이로구나
전생에는 무슨 업장으로
이리 되었느냐
너만 그러하냐
사람에도 모진 팔자가 있느니....
2012. 10. 8
어야 씀
[경기도/ 고양시/ 공릉천변]
.
추천 19
댓글목록
홍경태1님의 댓글

경계심이 대단합니다.
사나움 속에 숨어있는 두려움도 엿보입니다,
서원호님의 댓글

고놈 참...^^
우렁차게 짖어대는 소리가 사진 속에서 들려옵니다.
김경호7님의 댓글

구령대에서 호령하는 모습이네요...
박 하루유키님의 댓글

21mm렌즈로 얼마나 가까이 가신거에요?
물리면 어떻하시려구요? ^ ^;
송안호님의 댓글

평생을 구속 받고 살고 있으니, 어찌 , 컹컹 짓지 않겠 읍니까?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홍경태1
경계심이 대단합니다.
사나움 속에 숨어있는 두려움도 엿보입니다, |
보는 사람마다 짖으니.....
목이 쉴만도 한데....쩝....ㅎㅎㅎ
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서원호
고놈 참...^^
우렁차게 짖어대는 소리가 사진 속에서 들려옵니다. |
가까이 가니 더 크게...ㅎㅎㅎㅎ
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김경호7
구령대에서 호령하는 모습이네요...
|
제목을 그리 할까....생각 했더랬습니다~~ㅎㅎㅎ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박 종 일
21mm렌즈로 얼마나 가까이 가신거에요?
물리면 어떻하시려구요? ^ ^; |
묶여 있으니 그랬지요^-^~!!ㅎㅎ
걱정해 주시니 고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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