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의 무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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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의 무덤
나무에 잠시 걸린
저 구름
천년 세월을 알고 있으려나
왕의 무덤 위에는
언제 부터인가
나무 몇 그루 솟아 그림자 진다
이와 같으니라
그래도 권력....
저리 목을 내어 놓고 다투느냐
2012. 11. 30
어야 씀
[경북/ 경주시/ 대릉원]
.
추천 25
댓글목록
박유영님의 댓글

지나고 나면... 그 뿐... 무심한 세월, 덧없는 시간들... 우린... 거기 점 하나도 못 더하고 가는 삶인데...
손창익님의 댓글

죽은자와 산자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이 참 좋습니다.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박유영
지나고 나면... 그 뿐... 무심한 세월, 덧없는 시간들... 우린... 거기 점 하나도 못 더하고 가는 삶인데...
|
그렇군요........쩝.......그래요~~~~^^;;;
모든 것이 다.....
고맙습니다...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손창익
죽은자와 산자가 함께 호흡하는 공간이 참 좋습니다.
|
죽은자.....산자.....
느끼는 건 살아 있는 동안...딱 그동안인데....
고맙습니다
이치환님의 댓글

영주님은 사진을 보면 홍길동이라는...바다에 갔다가 능으로 왔다가
산으로 갔다가...어휴~~어딜 그리도 많이 다니시는지 정말 궁굼하다는...ㅎ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이치환
영주님은 사진을 보면 홍길동이라는...바다에 갔다가 능으로 왔다가
산으로 갔다가...어휴~~어딜 그리도 많이 다니시는지 정말 궁굼하다는...ㅎ |
쫓아 다니시기가 힘드신가 봅니다~선배님~~ㅋㅋㅋ==3==3
보는 님들 지루 하실까 보아
다른 사진들을 올리고 있습니다~~^^
고맙습니다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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