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그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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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그림자
너의 말이 아픈 걸 보니
겨울이 왔는가
사랑은 가슴에 어찌 할 수 없이 깊은데
말말이 서리가 돋는다
따뜻한 이야기
꿈 처럼 바람에 날릴 때....
언 가슴 속에는
겨울 그림자 벗고 누웠다
2012. 12. 01
어야 씀
[경북/ 경주시/ 보문단지]
.
추천 27
댓글목록
류미라님의 댓글

나무 그림자가
뼈속까지 차디 찬 겨울 계곡물에 담겨
시리다 못해 아프겠어요
겨울 그림자는 그렇게 아픈 건가봐요~~
추울수록 따뜻한 이야기 나눠야겠네요~~^^
이성호A님의 댓글

아름다운 시와 함께 멋진 반영의 작품, 잘 감상합니다.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류미라
나무 그림자가
뼈속까지 차디 찬 겨울 계곡물에 담겨 시리다 못해 아프겠어요 겨울 그림자는 그렇게 아픈 건가봐요~~ 추울수록 따뜻한 이야기 나눠야겠네요~~^^ |
겨울은 시리고 아프겠지요~~~^^
따뜻한 이야기 나누도록 애 써 볼께요~~~

고맙습니다~~^^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이성호A
아름다운 시와 함께 멋진 반영의 작품, 잘 감상합니다.
|
고맙습니다~~~~~~~~~~~~~^^
지건웅님의 댓글

반영이 이렇게 표현되니 아주 고혹적인 느낌입니다.
왜 저리 시릴정도로 차보일까 ... 생각을 해보다가
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다시 느껴지기도 합니다.
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.
허영주님의 댓글

인용:
원 작성회원 : 지건웅
반영이 이렇게 표현되니 아주 고혹적인 느낌입니다.
왜 저리 시릴정도로 차보일까 ... 생각을 해보다가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다시 느껴지기도 합니다.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. |
나목도 서러운데.....
흔들려 그 가지가 바람에 부서지니
차고도 시린 듯 합니다
고맙습니다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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