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리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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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리꽃
겨울 밤 길어도
새벽에 오면 널 만날 수 있을까
외로운 항구로 바람이 흐르던 그 길
참담한 서리꽃이 되었네
갈매기 울음조차 아련한
세상은 안개...또 안개....
아침이 오지...태양이 오르지...짠물의 미립자가 되어
나는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
2012. 12. 17
어야 씀
[경기도/ 안산시/ 궁평항]
.
추천 33
댓글목록
김형옥님의 댓글
김형옥
서리가 내린 듯..
섬세한 아름다움입니다.
김승현님의 댓글
김승현
역시 디카의 선두주자같습니다. 멋집니다.
글이 없어도 그림이사는군요....^^
허영주님의 댓글
허영주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김형옥
서리가 내린 듯..
섬세한 아름다움입니다. |
서리꽃이 피었습니다~~^^
고맙습니다
허영주님의 댓글
허영주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김승현
역시 디카의 선두주자같습니다. 멋집니다.
글이 없어도 그림이사는군요....^^ |
선두라는 말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~~^^교수님~~ㅎㅎ

글이 없을 때 보고 가셨습니다^^
고맙습니다~~~
손창익님의 댓글
손창익
서리를 맞으면 풀이든, 나무든 모두가 꽃이 되나 봅니다.
허영주님의 댓글
허영주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손창익
서리를 맞으면 풀이든, 나무든 모두가 꽃이 되나 봅니다.
|
금방이라도 해만 뜨면 져 버리니
좀 안스러운...꽃....ㅎㅎㅎㅎ
고맙습니다~~~~
조현갑님의 댓글
조현갑
저 취향의 작품입니다!
아름답기까지 하고......
허영주님의 댓글
허영주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조현갑
저 취향의 작품입니다!
아름답기까지 하고...... |
선배님 만나뵈어
몹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~~

고맙습니다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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