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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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
또 해를 바라다 보는 것은
꿈을 꾸는 것이지
때로 모른 듯이
바위처럼 숨 죽였다가
언뜻 놀라 깨어나
남은 일이 있다고 여길 때
심장에 느껴지는 선율
또 하나의 파장
아무 말 말아다오
쥔 주먹 펴고 웃을 때 까지
2013. 01. 16
어야 씀
[서울/ 북한산/ 백운대]
.
추천 25
댓글목록
김영겸님의 댓글
김영겸
백운대 작품과 글
감동깊게 느끼고 갑니다.
허영주님의 댓글
허영주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김영겸
백운대 작품과 글
감동깊게 느끼고 갑니다. |
고맙습니다~~~~~^^
엄창호님의 댓글
엄창호
바위 위쪽 모습이, 팔짱을 끼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 같습니다.
(아주 오래 전 설악산 소청산장의 문이 떨어진 화장실에서 앉아 새벽 바다를 보고 놀랐던 제 모습이 저랬을까 하며 혼자 웃고 있습니다.^^)
송안호님의 댓글
송안호
앞에 보이는 봉우리들은 도봉산 오봉들인가요? 오래된 기억들이 작품 속에서 가믈 가믈 합니다. 감사
허영주님의 댓글
허영주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엄창호
바위 위쪽 모습이, 팔짱을 끼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 같습니다.
(아주 오래 전 설악산 소청산장의 문이 떨어진 화장실에서 앉아 새벽 바다를 보고 놀랐던 제 모습이 저랬을까 하며 혼자 웃고 있습니다.^^) |
백운대 오르는 길목에 있는 바위입니다~~ㅎㅎ
고맙습니다~~
허영주님의 댓글
허영주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송안호
앞에 보이는 봉우리들은 도봉산 오봉들인가요? 오래된 기억들이 작품 속에서 가믈 가믈 합니다. 감사
|
그래도 선생님께서는 산을 많이 좋아 하시는 듯 합니다

고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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