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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영주 Exhibi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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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: 13-01-16 09:23
  • 조회692
  • 댓글7
  • 총 추천25
  • 설명.






    또 해를 바라다 보는 것은
    꿈을 꾸는 것이지

    때로 모른 듯이
    바위처럼 숨 죽였다가

    언뜻 놀라 깨어나
    남은 일이 있다고 여길 때

    심장에 느껴지는 선율
    또 하나의 파장

    아무 말 말아다오
    쥔 주먹 펴고 웃을 때 까지

    2013. 01. 16
    어야 씀



    [서울/ 북한산/ 백운대]


    .
추천 25

댓글목록

김영겸님의 댓글

김영겸

백운대 작품과 글
감동깊게 느끼고 갑니다.

허영주님의 댓글

허영주

인용:
원 작성회원 : 김영겸
백운대 작품과 글
감동깊게 느끼고 갑니다.



고맙습니다~~~~~^^

엄창호님의 댓글

엄창호

바위 위쪽 모습이, 팔짱을 끼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 같습니다.
(아주 오래 전 설악산 소청산장의 문이 떨어진 화장실에서 앉아 새벽 바다를 보고 놀랐던 제 모습이 저랬을까 하며 혼자 웃고 있습니다.^^)

송안호님의 댓글

송안호

앞에 보이는 봉우리들은 도봉산 오봉들인가요? 오래된 기억들이 작품 속에서 가믈 가믈 합니다. 감사

허영주님의 댓글

허영주

인용:
원 작성회원 : 엄창호
바위 위쪽 모습이, 팔짱을 끼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 같습니다.
(아주 오래 전 설악산 소청산장의 문이 떨어진 화장실에서 앉아 새벽 바다를 보고 놀랐던 제 모습이 저랬을까 하며 혼자 웃고 있습니다.^^)



백운대 오르는 길목에 있는 바위입니다~~ㅎㅎ
고맙습니다~~

허영주님의 댓글

허영주

인용:
원 작성회원 : 송안호
앞에 보이는 봉우리들은 도봉산 오봉들인가요? 오래된 기억들이 작품 속에서 가믈 가믈 합니다. 감사



그래도 선생님께서는 산을 많이 좋아 하시는 듯 합니다
고맙습니다

안재성님의 댓글

안재성

북한산 사진 중 최곱니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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