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웅천님의 댓글

강웅천

14-08-11 10:36

일을 마친 뒤의 보람과 휴식의 달콤함이 교차되는 시간이로군요.

김형옥님의 댓글

김형옥

14-08-11 10:40

마술과도 같은 시간대의 깊은 아름다움을 봅니다.

김승현님의 댓글

김승현

14-08-11 11:15

왠지 걷고싶은 소설같은 풍경속으로.
이럴땐 광각이 필요한데말이죠.^^

조은주님의 댓글

조은주

14-08-11 13:09

개와 늑대의 시간이라죠? 내가 키우던 개인지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구별이 안 된다는,,
저에게 있어선 공연히 들뜨고 불안해지는 시간..

좋은 사진,,감사합니다^^

annie/정은주님의 댓글

annie/정은주

14-08-12 10:05

사물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의 아름다움을 그리고 싶었다던 모네처럼
어쩜 선배님도 그런 시간과 공기와 색깔을 사진 속에 스며들게 하고 싶었던 건 아니셨을까요?
너무 아름다워서 창을 닫아버리기가 싫으네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