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딩풍광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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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설명숙박시설이 낙후되어 밤새도록 추위에 떨고 아침에 죽 몇수가락 먹고 산을 올랐다.
무거운 배낭메고 점심도 못먹고 정상을 오르다 떡실신한 기억이 난다.
그기서 깨달은 건 "체력이 좋아야 놀수도 있다"는 평범한 것이었다.
디지털 카메라
| Maker | Nikon | Model | Nikon SUPER COOLSCAN 5000 ED | Data Time | 2014:10:27 00:40:30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Exposure Time | ISO Speed | Exposure Bias Value |
추천 20
댓글목록
도웅회님의 댓글
도웅회
복사꽃 만발한 무릉도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지만, 그 이상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경이 아닐 수 없군요. 사진속 계절은 어느매쯤인지??
"체력이 좋아야 놀수도 있다" 는 말씀에 뜨끔 했습니다. ㅎㅎ. 2년후쯤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. 소중한 사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..^^
강정태님의 댓글
강정태
참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.
여기 갔다 고산증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.
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.
손창익님의 댓글
손창익
인용:
|
원 작성회원 : 도웅회
복사꽃 만발한 무릉도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지만, 그 이상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경이 아닐 수 없군요. 사진속 계절은 어느매쯤인지??
"체력이 좋아야 놀수도 있다" 는 말씀에 뜨끔 했습니다. ㅎㅎ. 2년후쯤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. 소중한 사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..^^ |
선배님 안녕하세요?
위 사진은 2009년 9월중순경에 찍었습니다. 우리나라에는 늦여름 또는 초가을이지만
이 시점에 초원의 풀들이 노릇노릇해지고 활엽수들은 어느정도 색깔을 입었더군요
들녘에는 보리를 묶어서 실어가고 티벳탄 여인들이 이삭줍기를 하고 있는 계절입니다
조만간 좋은 여행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. 기회가 되면 함께 길벗이되면 더 좋을 거구요~
손창익님의 댓글
손창익
인용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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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 작성회원 : 강정태
참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.
여기 갔다 고산증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.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. |
선배님 안녕하신지요?
못 뵈온지 너무 오래 된 것 같습니다.
항상 건강하시고 즐사되세요 ~~
도웅회님의 댓글
도웅회
가을의 짙은 색채로 달려가는 사진속 분위기도 말할 수 없이 아름답지만, 신록이 돋아나는 봄 의 정경도 너무나 아름다울듯 하네요.
언젠가 함 따라가겠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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