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이야기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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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설명"그 쾌감은 마치 사랑의 작용처럼 귀중한 정수로 나를 채우고,
그 즉시 나로 하여금 삶의 온갖 괴로움을 아랑곳하지 않게 하며,
삶의 재앙을 무해한 것으로 여기게 하고,
삶의 짧음을 착각으로 느끼게 했다.
아니, 차라리 그 정수는 내 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나 자신이었다.
나는 더 이상 나 자신을 시시하고 우연한,
죽음을 면치 못하는 존재라고 느끼지 않게 되었다."
<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>, 프루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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