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성수님의 댓글

김성수

02-09-07 16:00

깊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. 사원에서 인물까지 색이 마치 그림으로 그린 gradation 효과를 방불케 합니다. 새벽바람이 모니터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. 좋은 여행하셨을것 같습니다. 부럽습니다.

이주희님의 댓글

이주희

02-09-08 01:01

타즈마할 반대편 강가에서 촬영하시려면,
그것도 이른 시각에...
숙소도 많지 않은 반대편쪽에서 주무신건가요?
정말 존경스럽습니다.

정진석님의 댓글

정진석

02-09-08 14:39

새벽다섯시쯤 그곳에 도착해 사잇길로 돌아나가 배타고 건너편에서 무엇을 찾고있었습니다.
(찾고 있는 그 무엇은 화장터에서 떠내려온 주검 이였습니다 ^^;
그런데 불행중 다행인지 원하는 장면은 못찾았고 그냥 타지마할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.
김성수님, 주희님 멘트 감사합니다.

김찬님의 댓글

김찬

02-09-08 20:22

이른새벽의...
신성한 기운이 감도는것 같습니다.
순간 내셔널 지오그라픽의 한페이지를 보는 착각에 빠집니다. 멋집니다.

박영주님의 댓글

박영주

06-01-19 14:04

타지마할 옆에 저런 강이 있었나요??
메마른 강만 보았던 기억이...

이런, 전 2년 전에 사업차 인도를 방문할 기회가 많아
가끔 주말에 시간을 비워 타지마할에
들리곤 했는데 강쪽은 보지 못하였습니다.
늘 보아오던 앵글의 타지마할이 아니라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.
다음엔 꼭 이런 사진을 담아와야 겠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