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이야기 17
양정훈 디지털 칼라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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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설명"희랍 시대에는 인간의 육체는 찬란한 빛을 던지고 있었어요.
그것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죽이고
예수가 그 남은 목숨마저 죽여버린 거예요.
그러나 육체는 지금 진정한 삶을 누리려 하고 있어요.
무덤에서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.
그래서 앞으로는 인간의 육체생활은
아름다운 우주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이 될 거예요."
<채털리 부인의 연인>, D. H. 로렌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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