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xy & the city #10
박대원 Exhibition관련링크
본문
페이지 정보
- 설명sexy & the city #9에 올렸다가, 교체되었었고
그 다음날 #10으로 다시 올렸다가, 어느 댓글 하나를 읽는 순간, 이 소녀에게 모욕이 될 수 있는 큰 오해에 깜짝놀라
곧바로 지웠던 사진이다.
그때의 놀라움은 부랴부랴 <사진의 왜곡>을 써서 달게 했었다.
(홍대입구/90mm TE fat/Kodax TMX)
댓글목록
박대원님의 댓글

오늘 인사동 가는 길에 이 아르바이트 소녀가 일하는 커피숍을 찾아갔습니다.
그리고 포스팅 동의를 다시 확인했습니다.
이 아름다운 소녀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
#9에 달린 <사진의 왜곡>을 꼭 한번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.
이 사진에 관련, 개인적인 격려말씀을 해주신 도웅회선생님께 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. ^^
그리고
여기 갤러리에서 못 다한 이런저런 얘기를 Forums/Photo & Essay의 '사진 단상 & ...'란에 올립니다.
지건웅님의 댓글

참 아름다운 아가씨네요.
혹시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다면 저 역시 사진을 감상하는 한 사람으로서
모델이 되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.
박대복님의 댓글

왜곡이 있어 더욱 아름답고 사람답지 않습니까..하하
박대원 선생님의 섹시 하고 도시적인 사진 씨리즈 참 좋습니다~!
이인한님의 댓글

감상과 해석의 자유로움이라 생각하면 어떨까요...^^
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.
임규형님의 댓글

아마, 제 댓글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.
오해를 했던 것은 아니었구요. 사진을 보는 시각이 어쩜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.
아무런 오해가 없고 찍은 사람, 찍힌 사람이 다 동의했어도 인터넷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거든요. 저도 요즘 저를 아빠라 부르며 잘 따르는 제자 사진을 올렸지만 늘 살얼음 판을 걷는 듯한 조바심을 느낀답니다. 이쁜 사진이기에 더 조심스런 마음입니다. 놀라시게 해서 송구스럽습니다.
이효성님의 댓글

다시 한번 감상하게 됩니다. 사진도 좋지만 먼길까지 찾아 가신 작가의 매너 그리고 포스팅을 허락하여 준 아가씨의 마음. 세가지 모두 흐믓합니다. 감사합니다.
류중래님의 댓글

살짝, 한참 보고 갑니다.^^
피사체를 정직하게 정면으로 대하는 자세가 부럽습니다.
강웅천님의 댓글

열정에 탄복하며.. 정하신 주제를 표현해 나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.
최협님의 댓글

오해..........라고 할때 인터넷 사진 사이트에서 난무하는 사진들이 떠오르는군요.
음...그런 것에는 왜 아무런 말이 없는지...
잘 보고 있습니다. 많이 올려주세요.
이메일무단수집거부
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.
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,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.